한 여자의 아픈 사랑이야기, '원조 발라드 퀸' '왁스'(Wax)의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
"화장을 지우고", "엄마의 일기", "황혼의 문턱" 등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해온 '원조 발라드의 여왕' '왁스'(Wax)가 디지털싱글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을 발표하고, 우리 곁에 돌아왔다. '왁스'는 이번 신곡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을 통해 뜨겁게 사랑한 만큼 쓰리고 아픈 상처만 남은 기억들을 모든 것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이내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애달픈 여자의 심경을 대변한다. 신곡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은 나지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피아노 라인, 그리고 서정적인 '왁스'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감성이 넘치는 '왁스표' 발라드 넘버로, 미국 팝 밴드 '더콜링(The Calling)' 출신 '빌리 몰러(Billy Mohler)'가 세션으로 참여해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퍼쿠션 등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뜨겁게 사랑한 만큼 아픈 상처만 남은 기억들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이내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애달픈 여자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애절 여신 '왁스(Wax)'의 가슴을 울리는 매혹적인 보컬은,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짜릿하게 만들어 가슴 속의 애절한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기에 충분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신예 프로듀서팀 '엠버글로우'가 '왁스'와 손을 잡고 작업한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는 잔잔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감동을 전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선율과 세련된 편곡으로 도회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엠버글로우'는 국내 작곡가 홍준석과 미국 정통 팝 밴드 '더콜링(The Calling)' 출신 '빌리 몰러(Billy Mohler)'로 구성된 프로젝트 작곡-프로듀싱 그룹으로, '왁스'의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를 시작으로 추후 인기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왁스'는 이번 신곡 작업 과정에서 여러 번의 녹음과 수정을 거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기울여 탄생시켰으며, 그 결과 오로지 왁스만이 전할 수 있는 음악적 느낌과 표현을 모두 담아내 곡의 완성도가 높다. 뮤직비디오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는 국내 최고의 CF감독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용이감독이 연출을 맡아 70년대를 배경으로 아련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로 꾸며,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또, 배우 '최다니엘'과 '손수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왁스'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극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별을 맞으며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왁스'는 오는 9일 정오에 디지털싱글 "Coin Laundry(사랑한적도 없는)"을 발표한 후, 5년 만에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