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그와 함께 10월을 맞아 'Distortion49 (디스토션49)'의 2016년 9번째 싱글 [HOPE]가 10월 25일 발표됩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제목 그대로 "Hope" 즉 희망, 바람들이 주제로 정해져 있습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첫 번째 곡인 타이틀 "가난하고 늙은 음악가"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듯, 힘들게 음악을 하고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곧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어마어마한 부를 이루는 음악인들도 많이 있지만, 그 밑에서 힘들게 자신의 음악을 발표해도 들려줄 기회조차 없는 더 많은 음악인들을 대변하는 곡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 박홍신
Vocal, Chorus, Rap by 박홍신
Synth Bass & Bass Guitar by 박홍신
All Instruments Sequenced by 박홍신
두 번째 곡은 "희망송"이라는 제목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비트는 뒤에 깔리는 나른한 분위기의 포크 발라드입니다. 보컬조차 아침에 일어나 바로 부른 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불러, 듣고 있으면 마치 아침의 따뜻한 햇볕처럼 희망을 전해 주는 듯한 느낌의 나른하지만 따뜻한 곡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 박홍신
Vocal by 박홍신
Acoustic Guitar by 박홍신
Bass Guitar by 박홍신
All Instruments Sequenced by 박홍신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 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11월, 12월에 발표될 곡들은 디스토션49이 겨울에 좀더 어울리는 따뜻한 곡들을 발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과연 이후에는 어떤 곡이 나올지 계속 발표될 그의 신곡들을 기대해 봅시다.
2016년 10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