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을 갈라 놓는 게 국가란 말야?
재치있는 가사와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 받은 독보적인 국내 EDM 듀오 '크리스피 크런치'가 1년만에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무비자(No Visa)"는 최근 한중 관계 악화로, 만나고 싶어도 비자가 없어 못 만나는 연인의 애틋함을 담은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프로듀서는 CSP의 후아힌, 부산여자 등 많은 작업을 함께했던 엽집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팀 펀치사운드가 맡았고, VAN.C의 실험적인 리믹스도 돋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은 글로벌 EDM 레이블 NHR, 그리고 '크리스피 크런치'의 첫 합작으로, 앞으로의 다양한 행보들이 기대되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