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불러도 좋고 아이가 불러도 좋은 노래 [그림자놀이]
소프트팝 트리오 '아키버드 (Aquibird)'가 아키버드 싱어롱 (Aquibird Singalong) 시리즈의 가을 노래를 발표한다. 아이와 함께 부를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목표 삼아 '아키버드'는 소규모의 밴드 편성과 부드럽고 섬세한 노랫말을 준비했다. 아키버드 싱어롱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곡 "그림자놀이"는 가사 전체를 의문문으로 구성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림자놀이를 형상화했으며, 여덟 번째 곡 ‘처음 만난 날, 처음 했던 말’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리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불렀을 때의 벅찬 감동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