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쓰면서 가장 달콤한 한 방울 이별과 사랑을 노래하는 블랙러시안의 프로젝트 싱글 (Part. 1) [사람은 사람으로]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George Eliot
이별의 아픔 속에서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는 조지 엘리엇의 말처럼 '블랙러시안'의 프로젝트 싱글 [사람은 사람 으로]는 그때의 사람과 사랑의 소중함을 회상케 하는, 이별에 대한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이별을 겪은 이들의 내적 플롯이 담긴 노랫말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 베이스라인과 함께 리스너들의 아련한 감성을 위로한다. '블랙러시안'은 지난2014년 총 400여 팀의 경쟁을 제치고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상상마당 디스커버리' 경연 에서 2위를 차지한 실력파 밴드로 K-POP STAR6에서 리더 김예나의 출연으로 추후 활동에 관심을 모았다. 2015년 [이별의 단계] EP 발매 이후, 2년 만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 [사람은 사람으로]. 앞으로 '블랙러시안'은 [사람은 사람으로]를 시작으로, 이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4곡의 추가 싱글들과 함께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