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보' [평범해서 특별한 것들]
'오늘은 무얼 할까? 내일은 또 무얼 할까? 어떤 재미있는 일들을 해볼까?'
지겹고 따분하기만 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나의 삶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재미있는 것들이 없는 것 같아, 친구들처럼 여행도 가보고 유명한 음식점을 가봐도 딱히...
그런 지루함에 익숙해질 즈음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빛나는 것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를테면 이 노래의 이야기들처럼…
잘 찾아보니 답은 내 안에 있더라구.
2018 년 5월 1일 '소보' 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