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신효선의 첫 솔로음원 [자유의 바람이] (부제: 통일의 노래)가 발매되었다.
이미 그녀는 알리 손승연 브라이언등과 함께 했던 컴필레이션 CCM앨범 [The Message]와 신효선 CCM1집을 통해 이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팝적이고 화려한 그녀만의 감성을 우리에게 보여준 바 있다.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팝페라그룹 ‘일루미나’의 리더였으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노틀담의 꼽추’ ‘밑바닥에서’ ‘카르멘’ ‘블루 다이아몬드’ ‘오디션’ ‘요덕스토리’ ‘평양마리아’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해온 신효선의 팝페라와 성악 그리고 가요의 경계를 허물며 완성해온 그녀만의 음악성을 [자유의 바람이]를 통해서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자유의 바람이]는 요즘 대북관련 기쁜 소식을 기대하는 많은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온 한반도에 불어오는 자유의 바람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작사 작곡 노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