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Dickpunks)' [Bicycle Man]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움직여야 한다.
-아인슈타인
딕펑스의 건반 김현우가 작사, 작곡한 Bicycle Man 이란 곡은
지금껏 딕펑스가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장르의 음악이다.
딕펑스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에 잘 어울리는 시티팝 장르에 관심이 많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50대 남짓 된 중년 남성을 보고
‘자전거’와 ‘중년 남성’이라는 매개체가 주는 느낌에 영감을 얻어 곡을 쓰게 됐다.
음악적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딕펑스만의 스타일도 보여지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