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MENT'가 전하는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내뱉던 [28 Blue Slide]로 무겁고 현실적인 위로를 건냈던 래퍼
'SEGMENT'가 보다 솔직하고 힘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미니앨범 [Safe House]를 발매한다.
이전 래퍼 'CZA'와 함께 발매한 디지털싱글 [이거면 좋아 (I like it)] , [잠수]를 통해
밝고 친근했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SEGMENT'가 다시 한번 무겁고 진중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어둡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껴졌던 곡들을 그만의 멜로디로 보다 부드럽게 변화를 준
이번 앨범은 'SEGMENT'만의 독특한 멜로디라인들과 중독적인 훅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어
싱잉래퍼로서의 새로운 면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더욱 향상된 프로듀싱 능력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