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완' [열두번째 용의자 :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한국전쟁의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1953년 가을 밤,
남산에서 유명 시인 ‘백두환’이 살해당했다.
다음날, 그가 자주 출몰하던 ‘오리엔타르 다방’에
사건 수사관 ‘김기채’가 들이닥치고,
다방 안 모든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점차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진실, 누가 진짜 범인인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구자완 음악감독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