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정규 8집 [ CHANNEL 8 ]으로 돌아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 있는 지난 3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MC몽이 들려주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보여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CHANNEL(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이번 정규 앨범 [ CHANNEL 8 ]에 담아냈다.
다채로운 시각적인 요소와 다양한 정보,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CHANNEL(채널)’처럼 [ CHANNEL 8 ]은 MC몽의 어지러운 마음의 조각들과 깊어진 생각을 MC몽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색있는 음악과 그만의 진심이 담긴 스토리로 풀어냈다.
음악으로 많은 위로를 받은 MC몽처럼 MC몽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이 [ CHANNEL 8 ]을 통해 위로받았으면 한다.
1. INTRO
Composed by 챈슬러┃Arranged by 챈슬러
우산 없이 비를 맞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2. 인기 (Feat. 송가인, 챈슬러)
Lyrics by MC몽, Dayday, 챈슬러┃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챈슬러┃Arrang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저의 젊은 날의 반성이자 후회입니다.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말이며 저보다 나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겸손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노래입니다.
3. 샤넬 (Feat. 박봄)
Lyrics by MC몽, Dayday ┃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챈슬러 ┃Arranged by MC몽
그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입니다.
다 가진 그녀에게도 다 잃은 저에게도 우린 각자에 지옥이 존재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려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그렸습니다.
4. 무인도 (Feat. MOON)
Lyrics by MC몽, 정대감┃Composed by 정대감, GRVVITY, TIME┃Arranged by GRVVITY, TIME
한 달을 집 밖으로 일 초도 나간 적이 없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적은 노래입니다.
5.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
Lyrics by MC몽, Dayday, 쿨띠┃Composed by 김건우┃Arranged by 배원빈, Unkwn code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Feat. 허각)’은 저의 가수 활동을 반성하고 변해가는 10년이란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과정이라면 이번 이야기는 저의 모든 삶의 살아가는 이유를 적었습니다.
6. 온도 (Feat. 수란)
Lyrics by MC몽, 이단옆차기, Dayday┃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민제┃Arranged by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그녀는 차갑고, 그는 뜨겁고.
그래서 편곡도 두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7. 알아 (Feat. HYNN(박혜원))
Lyrics by MC몽┃Composed by 김희원┃Arranged by 김희원
여자는 말합니다.
‘알았으니까, 니가 하는말 다 알았으니까 제발 그만 하자.’
그리고 결국 남자는 또다시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녀를 보내주지 못합니다.
8. 존버 (Feat. Coogie, Jiselle)
Lyrics by MC몽, Coogie┃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Jiselle, MAXX SONG┃Arrang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자존감을 상실할 때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 전 저의 정답을 찾았습니다.
9. 온도 (Acoustic Ver.) (Feat. 수란)
Lyrics by MC몽, 이단옆차기, Dayday┃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민제┃Arranged by MC몽, 이단옆차기
10. 인기 (Inst.)
Compos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Arranged by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11. 눈이 멀었다 (Cookie Ver.)
Lyrics by MC몽, 정대감┃Composed by 정대감, NATHAN┃Arranged by NATHAN
아무도 하지 않길래 그냥 해봤습니다.
다음 타이틀입니다.
저는 곧 돌아옵니다.
마블 흉내 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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