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비투비) 디지털 싱글 '3X2=6 Part 1'
육성재가 프로젝트 싱글 '3X2=6 Part 1'을 공개했다. '3X2=6'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매달 2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취지의, 숫자 '6'과 육성재의 성씨 '뭍 육(陸)'을 연관지은 그만의 위트가 느껴지는 프로젝트다.
비투비의 음악활동 공백기를 채우기 위한 육성재의 깜짝 선물로, 팬덤 멜로디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26일에 공개된 프로젝트 첫 번째 파트의 주제는 바로 '가수 육성재'. 타이틀곡 ‘뭍 (陸)’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겨울 속에서’를 통해 팬들과 대중들이 기대하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진중한 이미지도 함께 담아냈다.
멜로디컬한 모던 록 장르와도,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과도 잘 어울리는 육성재의 부드럽고 힘 있는 음색은 다양한 장르적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다음 파트에서는 어떤 스토리와 어떤 음악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지 기다려진다. 육성재의 ‘3X2=6’ 프로젝트와 함께 보내는 이 계절은 조금 더 따듯하게 느껴진다.
01. 뭍 (陸)
Composed, Lyrics by 육성재, VINCENZO, Any Masingga, Fuxxy
Arranged by Any Masingga, VINCENZO
바다에서 봤을 때, 언덕과 언덕으로 된 곳을 '뭍'이라고 합니다. 뭍 위에 서서 기억의 언덕 사이로 보이는 파도를 보며 잃어버린 시간, 망각의 기억을 하나씩 놓아줍니다. - 陸성재
02. 겨울 속에서
Lyrics by 온결(153/Joombas)
Composed by MoonKim(153/Joombas), KYUM LYK(153/Joombas)
Arranged by KYUM LYK(153/Joombas)
'겨울 속에서'는 서정적이고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곡이 전개될수록 느껴지는 몽환적이며 포근한 감성으로 변하는 과정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여느 때처럼 변함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아직 그치지 않은 사랑을 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