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로망스 (Singil Station Romance)' [우리의 온도]
고품격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 로망스’와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 ‘전철민’의 만남.
인디계의 이소라와 농부 김범수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두 보컬의 아름답고 애절한 하모니.
가슴 아프도록 현실적인 가사와 담담한 도입부.
불처럼 뜨거웠던 사랑의 시작과 얼음처럼 차가운 이별의 순간.
완벽하게 어울리는 두 보컬은 우리의 마음에 냉정과 열정을 오가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