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추억을 닮아서 - 육성재'
단짠단맵을 오가는 현실 200% 반영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쌍갑포차'. 이에 '월주'(황정음 분)와 세자의 비극적인 운명, '강배'(육성재 분)과 '여린'(정다은 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인물 간 관계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쌍갑포차 OST Part.2 '사랑은 추억을 닮아서 - 육성재'가 발매되었다.
'사랑은 추억을 닮아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백하고 순수하게 전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서투른 첫사랑의 떨림과 설렘을 떠올리게끔 한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하듯 후반부에 드라마틱 하게 치닫는 멜로디와 감정선이 어우러져 감동을 더했으며, 이에 '강배'역을 맡은 육성재가 OST를 가창해 더욱 진정성을 담았다.
‘육성재’는 최근 솔로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바 있으며, 이번 쌍갑포차 OST '사랑은 추억을 닮아서'에서도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외모와 연기력은 물론 노래 실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더불어, 이 곡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OST를 작업한 드라마 OST계의 거장 '개미' 음악감독이 작사와 작곡을, 대세 프로듀싱 팀 'ZigZag Note'가 편곡을 맡은 곡으로, 극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