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temps scellé : 봉인된 시간]
뉴욕 OMI International Arts Center의 레지던시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던 지박은 프랑스 유학 이후 느꼈던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것, [Ji Park 9000km+] 1집에서의 여운을 간직한 채로 [ le temps scellé : 봉인된 시간 ] 을 2015년 뉴욕에서 레지던시 기간 중 작곡하고 현지에서 초연하였다.
빈티지 아날로그 이펙터 등 어쿠스틱 첼로에 이펙트 페달을 사용하여 라이브 솔로 녹음한 것이며, 한국에서는 이나현 안무가(ubin dance)의 현대무용 작품 [시선의 온도](2017)과 함께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던 음악이다.
le temps scellé : 봉인된 시간
작곡 / 지박
첼로 & 사운드 / 지박
Recorded by 김용근 at 이레스튜디오 in 2015
Mixed & Mastered by HEO 허준혁 at Ceremony Studio
Record Label : 빌로우 Below Record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