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춤을] 알바트로스는 이번에 알게 된 새에요. 그 새는 거센 바람이 불면 피하지 않고 되려 그 기류를 타고 날아 하늘의 황제가 된대요. 그 비행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이 노래의 영감을 얻었어요. 어느 날 바람이 찾아와서는 춤을 추자고 말해요. 그렇게 바람과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해요. 시간이 갈수록 세상에서 하나뿐인 춤으로 자유에 가까워져요.
‘낮과 밤사이 어둑한 바람을 타고 흐린 하늘을 날아. 잠든 태양을 흔들어 깨울 듯 근엄히 창공을 가르며 들려오는 멜로디를 따라 그렇게 날아가는 곳은 길이 된다네. 먹먹한 구름들은 새로운 질서들로 다시 잡히고. 저 두꺼운 어두움 뚫고 눈부신 빛 비추면’ .... ....
Produced 차빛나 Composed 차빛나 Lyrics 차빛나 Arranged 차빛나 Synths Performed by 차빛나 Recorded ‘Shining Tree Company’ Mixed by 차빛나 Mastered by 김시온 Artwork & Design_chabitna art gallery M/V Director_chabitna ar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