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킨(Dunkin)과 보컬 도우너(Douner)로 이루어진 듀오 던킨도우너가 세 번째 싱글 앨범 '메로나'를 발표했다.
던킨도우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팀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함과 달달함을 담아 새로운 느낌의 곡을 선보였다.
원래 [메로나]라는 곡은 던킨도우너의 번개곡 중 하나였지만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기존에 비해서 더 완성도를 높여 정식 음원으로 공개하게 되었다.
세 번째 싱글 앨범 [메로나]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면모를 선사했던 첫 번째 싱글 앨범 'Bon Voyage', 그리고 가벼우면서도 트렌디함이 잘 묻어난 두 번째 싱글 앨범 '따릉이'와는 다르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담긴 곡이며, 국민 아이스크림이라고도 불리는 메로나를 적절한 비유를 통해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현재 던킨도우너는 다양한 스타일이 담긴 정규 1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등 꾸준한 음악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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