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넘치는 애시드 팝 밴드 WEEGO(위고)의 새로운 댄스 넘버!
시대가 원하는 대중적인 디스코 팝 [DSD]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보컬리스트 김보선, 스트라이커스의 드러머이자 재주소년, 라이너스의 담요에서도 연주했던 원성일, 이승환밴드의 베이시스트 김상욱, 수많은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 뒤에서 건반을 연주해 왔고 작곡가로 활동 중인 임재신은 WEEGO(위고)라는 이름으로 2015년 5월 첫 싱글 “DREAM”을 발표했다. 같은 해 8월 두 번째 싱글 “이게 더 어울려”를 공개하고 3년 정도 휴지기가 있었지만 밴드는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지난 6월 싱글 “LIKE YOU”부터 볼빨간 사춘기, 악동뮤지션의 레코딩 세션으로 활동해온 기타리스트 이승엽이 합류해 ‘위고’는 완전체가 되었다.
“DSD”는 “Don’t Stop the Dance” 의 줄임말이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오늘밤 같이 춤추자'라는 심플한 내용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말하는 ‘인생’을 ‘춤’에 빗대어 표현했다.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사랑하는 걸 멈추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듣는 순간, 당신의 멈출 수 없는 내적 댄스를 현실세계로 이끌어줄 위고의 이번 싱글 “DSD”는 그들의 대표 곡이 될 뿐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 국민을 춤추게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