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시티(The FunCity)의 여름의 정수가 담겨 있는 싱글 앨범 [놀러 (Noller)]
2017년 첫 EP [Kitch Works]를 시작으로 지난 6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 [It will be fun]까지,
다채로운 사운드와 수려한 연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널혀온 펀시티.
이번 싱글 앨범 [놀러 (Noller)]는 “다시 펀시티(FunCity again)”라는 모토 아래 펀시티가 그동안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집대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어전의 “펀시티스러운” 일렉트로닉과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운드와 현재 시점에서의 높아진 밴드의 완성도를 통해 한층 더 밝고 활력 넘치는 긍정적인 자기 변신을 보여준다.
특히, [놀러 (Noller)]는 여름 시즌에 꼭 어울리는 곡으로 답답함이 느껴질 때 언제든 들어도 좋은 여름 찬가이다.
마음대로 휴가도 떠날 수 없는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는 현 상황에서 음악으로나마 시원한 피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펀시티의 음악으로 ‘놀러 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