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 [한오백년]
국악 그룹 ‘미지(MIJI)’ 전 멤버이자
‘이경현 쿼텟’으로 활동 중인 해금 연주자 이경현의 싱글 앨범
전통음악이 지닌 한(恨)의 정서를
해금과 피아노 듀엣으로 재해석해 오늘의 한(恨)으로 풀어낸다!
한국을 대표하는 강원도민요 [한오백년] 에 담긴
한(恨)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해금과 피아노 듀엣으로 선보인다.
원곡이 가진 깊은 애절함을 해금연주자 '이경현' 만의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담담하게 그려내며 2020년 오늘날의 한(恨)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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