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한 살, 부드러움과 강인한 음색을 모두 가진
새로운 여자 발라드 보컬의 등장, ‘12月 ’
정동원 ‘그대가 살아서’ 작곡 팀
‘영화처럼’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안단테M’의 1호 가수,
12月 의 첫 데뷔곡 ‘널 사랑한다, 안한다’
12月은 이제 만으로 스물 한 살인 여가수로, ‘눈 내리는 계절’ 12월처럼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음악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12月 본인의 생일이 12월이기도 하다.
12月의 데뷔곡 ‘널 사랑한다, 안한다’ 는 정동원 ‘그대가 살아서’를 만들어낸 프로듀싱 작곡팀 ‘영화처럼’이 만들어낸 음악으로, 여자버전 ‘그대가 살아서’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감미롭게 흘러가다 터지는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12月을 발탁한 소속사 안단테M 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프로듀서도, 본인도 모르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12月의 최대 강점. 실제로 이번 곡에서 12月은 '진성'으로 F#(F#6)까지 부르고 있는데, 자신은 이 곡을 만나기 전 까지 C6 이후의 음역은 진성으로 못 부른다고 생각해 모두 ‘가성’으로 부르고 있었다고. 폭 넓은 음역과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한 소속사 측은, 오랜 트레이닝 끝에 풋풋하고 힘이 넘치는 첫 데뷔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젊은 감성 영상 크루 ‘시그니쳐 사운드’가 파주 스튜디오 올 로케로 작업했으며, 수지, god, 정동원, 청하, 베이빌론 등에서 절륜의 연주력을 과시한 기타리스트 정소리와, 정세운, 더필름, 정동원, 지어반 등의 작품에서 아름다운 현 사운드를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HyunKi, 말이 필요 없는 ‘국가대표 코러스’ 김현아, 성시경, 김동률 등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노양수 엔지니어 등의 참여로 스물 한 살의 첫 데뷔 앨범의 퀄리티에 최선을 다했다.
[STAFF]
널 사랑한다, 안한다
Executive Producer 두번째 별 for 안단테M
Music Producer 리트너, 두번째 별
Words by 리트너, 더필름 (작사)
Composed by 리트너, 더필름, 두번째 별 (작곡)
Arranged by 더필름, 두번째 별, 임정규 (편곡)
Piano 이현기 Guitar 정소리 drum 임정규
string 이현기 synth 더필름 bass 임정규 chorus 김현아
Vocal by 12月
recording 두번째 별 @안단테엠 스튜디오
editing 백경훈 @안단테엠 스튜디오
mix 노양수 @안단테엠 스튜디오
mastering 최효영 @SUONO
MV Director 조은별 for 시그니쳐 사운드
MV staff 김영운, 정찬호, 이진우
헤어 메이크업 이유@청담
Actor 이현지
A&R 박지현
Distributed by 워너뮤직 코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