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19일 "넌 Bad 날 울리지마"로 컴백, 데뷔 후 첫 쇼케이스도 개최!!
- 19일 자정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 '걸 크러쉬' 매력 폭발
- 가을 시즌 겨냥 활발한 활동 돌입
신인 걸그룹 '마틸다'가 19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마틸다'는 19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난다.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이다.
이번 노래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지난 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마틸다'가 발랄, 경쾌한 이미지로 어필한 곡 "SUMMER AGAIN"을 만든 슈퍼창따이가 다시 맡았다. 슈퍼창따이는 그동안 2PM의 "니가 밉다"와 "기다리다 지친다", 틴탑 "박수", 허각 "아프다", 백아연 "느린노래",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 등을 작사, 작곡하며 인기 프로듀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해왔다. 슈퍼창따이는 "SUMMER AGAIN"을 작업한 후 향후 마틸다가 선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갖고 신곡 작업도 도맡았다.
음원과 함께 19일 자정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마틸다' 멤버 해나, 단아, 세미, 새별이 '걸 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는 와일드하면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유와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비롯해 오렌지 캬라멜, 양동근, 걸스데이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황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마틸다'는 지난 3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하는 브라스 사운드 등이 매력인 "Macarena"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7월에는 여름 시즌송 "SUMMER AGAIN"을 통해 색다른 매력의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한편 '마틸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넌 Bad 날 울리지마"의 공개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마틸다'는 이후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