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VERRY' "그냥지나 (Prod. Ohmygenie)"
과거 'Nuevo Times'의 수장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던 'BLUEVERRY'의 새 팀 'BLUEOCEAN'으로서의 첫 싱글인 [그냥지나]는 그냥 지나가다와 달 이나 꽃 따위가 그냥 져간다 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구나 느껴봤을 허무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공허함을 느껴지는 그대로 풀어낸 "그냥지나"는 같은 팀 작곡가 'Ohmygenie'의 감각적인 비트와 'BLUEVERRY'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곡이다.
가끔은 위로보단 공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