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더블 싱글 [강약중강약]
강하게 또 약하게 음악을 풍부하게 구성해주는 4분의 4박자 '강약중강약'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성요소인 이 셈여림은 우리 인생에도 녹아있다.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우울감을 마주하며 삶은 그 의미를 찾아가고,
때로는 강하고, 때로는 약한 인생의 굴곡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변화해간다.
랩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달지' X NUEVO TIMES의 '로옐'
2018년 여름 '로옐 - Taken By Me'의 피처링으로 시작된 음악적 인연은 이듬해 겨울 '달지 - 어떤 말'에서 한층 발전된 케미를 보여주고, 이후에도 둘은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시도들로 둘만의 호흡과 색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첫 공동 작업물 이후 일 년의 시간이 지난 2019 여름, 무급 노동 상호 계약 프로젝트 더블 싱글 [강약중강약]이 공개된다. 마치 시트콤처럼 깔깔대며 긍정적인 바이브를 뽐내는 그들의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두 곡은, 올해 하반기 중 발매될 프로젝트 EP 앨범 사전 공개의 의미를 갖기도 한다.
듣자!
01. 지그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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