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록 트리오 'The Staves'와 실내악 그룹 'yMusic'의 합동 앨범 [The Way Is Read] 발매!
세련된 포크 록을 들려주는 영국의 자매 밴드 'The Staves'와 뉴욕의 6인조 앙상블 'yMusic'이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다. 두 팀은 Bon Iver의 프론트맨 Justin Vernon의 Eaux Claires Festival 무대에서 단발 라이브를 위해 만났지만 그 이벤트가 스튜디오 앨범으로 큰 도약을 하게 된 것이다. [The Way Is Read]는 화려한 소용돌이와도 같은, 강한 구성의 앨범이다. 'The Staves'의 웅대한 목소리가 섬세한 조화 속에 긴장을 유지하는 'yMusic'의 리듬과 대조를 이루는 모양새는 1분 1초가 멋스럽다. 올드 포크송은 변형되고 추상화되어 복잡한 실내악의 섹션에 맞추어졌다. 모던 클래식과 세속적인 성악의 중앙에 똬리를 튼 앨범 [The Way Is Re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