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정보
드디어 1년 10개월만에 4인조로 컴백하는 걸카인드(GIRLKIND)가 3rd digital single 신곡 '퓨쳐(Future)'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돌아온다.
이번 신곡 '퓨쳐(Future)'는 future bass를 기반으로 편곡된 댄스뮤직으로 강력한 synth와 kick drum이 돋보이는 사운드를 장착하였다. 데뷔곡 'Fanci'에서 보여주었던 걸카인드의 퍼포먼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음악 장르이다. 특히 세흔, JK지강, 메딕진이 작사에 참여하여 걸카인드의 의지와 희망을 진솔하게 가사에 담아내고 있다.
걸카인드(GIRLKIND)는 이번 시즌부터 시작되는 자각몽(自覺夢)이라는 세계관 테마를 열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 [자각몽(自覺夢) season 1: the beginning of the future]로 퓨쳐 세계관의 서막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2020년 4월 14일로 예정된 디지털 싱글 '퓨쳐(Future)'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걸카인드는 웹드라마 형식의 자각몽(自覺夢) 프롤로그를 통해 공식SNS채널에서 팬들에게 퓨쳐 세계관의 내러티브를 미리 공개하였다.
다른 차원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배유진, 김지강, 이세흔, 방선희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퓨쳐 세계로 소환된다. 평행우주인 퓨쳐Universe에서 걸카인드는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아가야만 하는 미션을 가진 존재이다. 자각몽(Lucid dream)이라는 테마는 기본적으로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매일 꾸는 그 꿈일 수도 있고, 살아가면서 만드는 목표의 꿈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매일 현실을 살아가며 우린 꿈들을 잃어가는 것을 때때로 자각한다. 그리고는 주어진 현실의 또 다른 꿈을 꾼다. 마치 이건 꿈속에서 꿈을 꾸는 자신을 자각하는 '자각몽(自覺夢)' 같기도 하다. 걸카인드는 현실속에서 많은 꿈들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꿈들이 모아진 미래(future)"라는 희망을 담아 '퓨쳐'의 세계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신곡소개]
퓨쳐(Future)
작사: 세흔, JK지강, 메딕진, Lola Rhodes
작곡: Lola Rhodes
편곡: Jonah Manchino, d_is_silent
future bass의 강력한 신스와 베이스를 중심으로한 장르의 곡으로, 레드벨벳, 에일리 등과 작업한 Lola Rhodes가 작곡에 참여하여 대중적이고 시원한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곡의 중반부에서 비트가 유로 하우스풍으로 변화하면서 멜로디가 경쾌하고 청량해지는 부분이 주요 감상 포인트이다. 가사는 도시의 현실과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들을 향해 달려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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