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전자음악의 선두주자 'Ben Frost'와 클래식 현대음악계의 절대강자 'Daniel Bjarnason'의 만남! 21세기 최고의 음악 혁명가들이 뭉쳐 완성한 치명적인 싸이파이 사운드트랙 [Solaris]!
'Ben Frost (벤 프로스트)'와 'Daniel Bjarnason (다니엘 비야르나손)'은 실험적 사운드와 깊은 곳에서 솟아난 멜로디에 대한 본능을 바탕으로 21세기의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이 두 아티스트는 같은 소속사의 동료로, 서로의 앨범 작업에 도움을 주고, 직접 참여하는 등, 예전부터 꾸준히 협업을 해왔다. '벤 프로스트'의 음악은 잡음에서 태어나 수정처럼 빛나는 침묵의 아름다움이며, '다니엘'의 음악은 모더니즘에 입각한 현대적인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포효하는 하모니가 일품이다. 이 둘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은 [Solaris]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조용하고, 정적이며, 공상 과학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섬뜩한 감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본 작 [Solaris] 는 21세기를 대표하는 두 음악 혁명가, 'Ben Frost (벤 프로스트)'와 'Daniel Bjarnason (다니엘 비야르나손)'이 본격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작품이다. 각각 전자음악과 현대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여 제작한 싸이-파이 사운드 트랙은 매우 고요하고 스산하며, 동시에 리스너의 맥박을 요동치게 만드는 전율을 담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