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재영'의 세번째 싱글앨범 [인형뽑기]
나에게 한결같은 미소를 보여주었던 건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아닌 생명 없는 인형 속 사정은 모른 체 고작 인형 따위에 빠져있다는 이유로 손가락질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치는 말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았다. 사람들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만 이 인형은 그렇지 않아. 강력한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그 위에 라틴 밴드 '큐바니즘'의 보컬리스트 '김민정' 씨가 목소리를 더해주었다. 재미있는 것 같기도, 심오한 것 같기도 한 그런 곡
[크레딧]
Written/Composed : 재영
Arranged : 무뮤공작소
Vocal/Chorus: 김민정 of 큐바니즘(cubanism)
Guitar : 김승현
Bass: 재영
Drum: Butler
Mixing & Mastering : 이재승
Recorded : 김승현
Recording studio : Momuatelier
Album cover : 재영
Music video : 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