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라틴으로 불타올라!
라틴의 강렬함과 시원함을 선보일 큐바니즘의 신곡 [불타올라]
한국적인 라틴을 표방하며 국악과의 협업, 라틴 캐럴 창작 등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큐바니즘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라틴곡 “불타올라”를 선보인다.
“불타올라”는 무대를 향한 일곱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 대한 일종의 힐링 송이다.
우리 안에 억눌려 있는 또 다른 자신을 과감히 드러내고, 그 열정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삶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청춘이기를 희망하는 노래이다.
‘예쁘지 않고’, ‘항상 밝을 순 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자신만의 무대에서는 평범함을 모두 벗어버리고 ‘숨이 차올라’도 뜨겁게 ‘불타올라’라는
가사처럼, 최고의 나 자신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하는 곡이다.
“불타올라”는 남미를 대표하는 정열적인 살사 리듬에, 드럼과 봉고의 리드미컬한 트레이드 솔로와 일렉기타의 정열적인 연주가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보컬 김민정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더해져 “불타올라”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고있다.
이 곡은, 첫 싱글 “Vamos a Bailar (다함께 춤을)”를 통해 낯선 큐반음악을 좀 더 친숙하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던 멤버 김은경(피아노)에 의해 작곡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직설적인 가사가 더해져 대중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큐바니즘의 대표곡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