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스(J.BASS) [Midnight In Sunday]
프로듀서 정바스가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청량한 곡으로 돌아왔다.
새벽 밤,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love insomnia' 콘셉트의 'Midnight In Sunday'는 ‘밤이라서 하는 말’, ‘밤의 피크닉’에 이은 정바스의 세 번째 밤 시리즈 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 따뜻한 곡이다.
유난히 잠이 오지 않지만, 왠지 설레는 깊은 밤 미뤘던 일들을 하거나, 너의 생각을 한다는 공감 가는 가사와 보컬 GRAM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Midnight Sunday가 이 밤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되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