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EB) 미니앨범 [ ROUGH ]
이번 앨범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사소한 것들에 대해 느껴진 감정, 그리고 감성.
그 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한 사람이자 사랑을 느낀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Track 1
Freaky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미쳐 버릴 것만 같은 감정을 표현한 곡. 후렴과 벌스의 온도차이로 기승전결을 표현
-Track 2 (Title)
대충 이런 감성 (feat. Lokid)
좋다고 하기에도,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굳이 티내고 싶지도 않은 상태의 이야기.
-Track 3
Damage (feat. LoF!)
DAMAGE는 친한 두 남녀가 서로를 잃을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호감이 생기고 끌리게 되어, 연인이 된다면 서로에게 큰 피해를 안겨줄 것이라는 이야기의 내용. 초반에는 서로 떠보고, 애매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결국 모든 쌓인 감정이 폭발해서 엄청난 기승전결을 표현.
-Track 4
PPP (Please Please Please)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낸 연인을 떠나보내며 느낀 감정을 풀어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