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 여섯 번째 싱글 [너의 고민을 떠올리다 생긴 나의 고민]
너의 곁에 항상 머물고 있는 고민들 속에 밤잠 설치는 나날이 잦아지더라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 너만의 길을 잠시 헤매더라도,
모든 순간에 여전히 함께 할 수 있길.
그니깐 말야 시간을 넘어 겨우 도착한 그곳에
홀로 남겨져도 그 외로워진 마음들이 갈 곳을 잃어 헤맨다 해도
근데 있잖아 너의 옆에는 함께해주는 여전한 것들이 있어
걱정하지 마 네가 어디로 흘러도
‘괜찮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