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코요태의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레트로 풍의 하우스댄스 코요태 X 린다G의 ‘삭제’.
2020년, 연이은 히트곡을 발매한 코요태가 다시 독특한 신스테마로 이루어진 하우스댄스로
우리를 찾아온다.
올해는 음악예능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음악을 테마로 한 방송이 주를 이뤘다.
그 열기에 성공적으로 동참한 코요태는
가을을 겨냥해 기존 코요태 스타일인 마이너풍의 하우스댄스를 선보인다.
팬들이 목말라있던 코요태만의 스타일인 이번 곡 ‘삭제’는
지난여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최고의 프로젝트 혼성그룹으로 복귀한 싹쓰리의 린다G(이효리)가
동시대를 함께했던 동료가수인 코요태에게 선물로 준 곡이다.
이번 코요태 신곡은 90년대의 복고적인 신스테마와 하우스 리듬을 섞은 댄스곡으로
9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깨끗히 지워버리겠다는 내용을 '클린업'이란 가사로 표현하였고,
곡 interlude 에서는 트랩 비트에 빽가만의 색깔을 살린 랩으로 변화를 주었다.
90년대 후반부터 코요태는 우리에게 마이너댄스하면 코요태, 코요태 하면 마이너댄스로
명실상부 독보적인 자기만의 분야를 개척해왔다.
2020년, 각종 방송과 많은 신곡으로 다시 인기몰이를 한 코요태는 기존 코요태 스타일의 음악을 다시 듣고 싶다라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린다G(이효리)와 협업하여 이번 곡을 발매하게 된것이다.
코요태의 ‘삭제’는 잊혀져 가는 90년대의 하우스댄스의 감성으로 우리를 다시 그때 그시절로 보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