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총 1,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자랑, 제제 디 까마르구 앤 루치아누 (Zeze Di Camargo & Luciano)!
우리에게 브라질이라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삼바'!가 연상되지만, 자국 차트를 휩쓸고 라디오를 장악하는 음악장르는 '세르타네주 (sertanejo)'이다. 그리고 이 세르타네주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바로 남성듀오 '제제 디 까마르구 앤 루치아누'이다. 1991년 데뷔 후 10년만에 1,600만장을 팔아 치웠으며, 듀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브라질 영화역사상 최고흥행작이라 하니 실로 엄청난 인기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의 신곡 "Eu to na pista eu to solteiro"는 브라질 교외에 뿌리를 둔 세르타네주의 장르적 특성 위에 팝적인 편곡이 더해져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 브라질 국민가수의 '제제 디 까마르구 앤 루치아누'의 이국적이며 흥겨운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