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0.5]
1. 자장자장
작사, 작곡: 윤한솔 / 편곡: 윤한솔, 유지은
‘빛을 감출게 작은 소리로 불러줄게
마치 어릴 적 들었었던 그 포근했던 엄마의 자장가처럼
불안한 마음은 저 길었던 하루 끝에 두고 맘 편히 안녕
굿나잇’
(E.guitar, A.guitar 유지은 / Bass, Drum 권태훈)
2. 네가 잠든 동안
작사: 흔글, 새봄 / 작곡: 새봄 / 편곡: 신정섭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과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거리에
서 있는 너를 볼 때면
차라리 네가 꾸는 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바랐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내 말을 전할 수만 있다면
꿈속에서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네 곁에 있는 것이 더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Piano 신정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