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솔 Lullaby [1.0]
세상 모든 예쁜 말들로 불러줄
그댈 위한 자장노래
1. 이대로 시간이 멈춰준다면
작사: 권도영 / 작곡: 새봄 / 편곡: 이태욱
내 품에 안겨 잠든 그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문득 이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래요
이대로 시간이 멈춰준다면
(guitar 이태욱)
2. 밤사이
작사, 작곡: 윤한솔 / 편곡: 양자인
타오르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던 우리는
또 나만의 그림이 되겠지만
오늘보다 더욱 빛날 내일의 기적을 품고 그린다
우리가 머문 밤 사이를
(piano 양자인 / String arranged by 양자인 / String 'ON the string' / Drum 염성길 @ROAD studio)
3. 지금 하늘 한번 볼래
작사: 새봄 / 작곡: 윤한솔 / 편곡: Cozy, 이태욱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어젯밤 내 꿈속에서 너무 예뻤던 너의 꿈엔
혹시 내가 나왔을지
너의 모든 것들이 궁금해
사랑이 무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게 아닐까?
(A.guitar 이태욱 / E.guitar 이태욱 / Keyboard Cozy / Drum Cozy / Bass Cozy)
4. 별, 우리 (With 안다은 of 디에이드)
작사, 작곡: 윤한솔 / 편곡: 양자인
밤하늘 수놓은 별들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고, 그 마음은 밝아오는 내일의 빛에 사라져
우리는 그곳에 머물러 버린다
(Piano 양자인 / String Arrange 양자인 / A.Guitar 유지은 / E.Guitar 유지은 / Bass 이정우 / Drum 염성길)
5. 자장자장
작사, 작곡: 윤한솔 / 편곡: 윤한솔, 유지은
‘빛을 감출게 작은 소리로 불러줄게
마치 어릴 적 들었었던 그 포근했던 엄마의 자장가처럼
불안한 마음은 저 길었던 하루 끝에 두고 맘 편히 안녕
굿나잇’
(E.guitar 유지은 / A.guitar 유지은 / Bass 권태훈 / Drum 권태훈)
6. 네가 잠든 동안
작사: 흔글, 새봄 / 작곡: 새봄 / 편곡: 신정섭
어느새 커져 버린 마음과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거리에
서 있는 너를 볼 때면
차라리 네가 꾸는 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바랐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내 말을 전할 수만 있다면
꿈속에서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네 곁에 있는 것이 더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Piano 신정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