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팀(Doubleteam)' 두 번째 싱글 앨범 [어쩌다보니까]
랩 듀오 '더블팀(Doubleteam)'이 그들의 첫 번째 앨범 [내일부터]에 이어 불과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앨범 [어쩌다보니까]를 발매한다. 이번 '더블팀(Doubleteam)'의 두 번째 앨범 [어쩌다보니까]는 그들의 첫 번째 앨범 [내일부터]에서 함께했던 작곡가 커즈디(Cuz D)의 하우스풍 비트 위에 멤버 대포(Daepo)와 모재(MoJae)의 잔잔하고 진지한 이야기가 얹어지고 과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엄마의 정원' 및 수많은 OST들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 '양은선'의 목소리가 마침표를 찍은 곡이다.
'더블팀(Doubleteam)'은 그들의 두 번째 앨범 [어쩌다보니까]에서 노래 제목 그대로 어쩌다보니까 우리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가고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섞여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이번 싱글 [어쩌다보니까]속 가사들은 '더블팀(Doubleteam)'과 비슷하게 본인도 모르게 나이 들어가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감정과 감성을 대변하기도 한다.
'더블팀(Doubleteam)'은 이번 싱글 [어쩌다보니까] 발매와 함께 "시간의 빠른 걸음을 따라갈 수 없다면 그냥 자연스레 던져놓고 그 시간 속에서 그저 삶을 배워가겠다는 메세지를 우리와 비슷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좋겠다. 또한 우리 더블팀(Doubleteam)은 계속해서 우리만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겨울의 시작을 알릴 11월말, '더블팀(Doubleteam)'의 두 번째 앨범 [어쩌다보니까]와 함께 당신의 감정을 미리 데워 놓는 건 어떠할까? '더블팀(Doubleteam)'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어쩌다보니까]는 28일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