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팀(Doubleteam)' 다섯 번째 앨범 [쉬어가자]
랩 듀오 '더블팀(Doubleteam)'이 그들의 다섯번째 싱글앨범 [쉬어가자]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 [쉬어가자]는 작곡가 팀 '착한아들'과 기타리스트 '유승범'의 합작 선율 위에 대포(Daepo)와 모재(MoJae)의 서정적인 가사가 그려져 있다.
'더블팀(Doubleteam)'은 이번 앨범에서 오랜기간 이어진 연애 끝에 지쳐 서있는 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려 힘썼다. 더 이상 서로가 궁금하지 않고 오히려 귀찮게 느껴지는 마냥 행복할 것 같은 연애의 종착역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절대 헤어질 수 없고, 헤어지고 싶지도 않은 마음에 그냥 잠시 각자만의 시간을 갖고 쉬어가면 될 것이라며 스스로 위로하는 가사들이 그들과 같은 상황에 직면한 이들에게 분명 깊은 공감과 감정을 전달 할 것이다.
아직 겨울이 가고 있다고 말하기엔 이른 2월 말. '더블팀(Doubleteam)'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쉬어가자]를 들으며 우리 내 지나간, 또 이어지고 있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건 어떠할까?
작사 대포(Daepo), 모재(MoJae)
작곡 착한아들
편곡 착한아들, 유승범
믹싱 착한아들
마스터링 착한아들
기타 유승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