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디제이 '매트루스 (MATROOS)'가 9월 28일 새 신보 [Anything Before]를 발매한다.
매트루스(MATROOS)는 2011년 래퍼 술제이와의 공동앨범 [Transformation]으로 데뷔, 그 후 프리스타일 타운 크루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산이, 캐스퍼, 일리닛, 스티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합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8일에 발표되는 새 싱글 앨범 [Anything Before]는 잔잔한 R&B이며 곡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고 조용히 흘러가는 곡의 분위기가 특징이다.
타이틀 곡 [Anything Before]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하키(HAKI)가 피쳐링으로 참여해주었으며 이별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새 싱글 앨범 [Anything Before]는 매트루스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다.
매트루스는 "이번 앨범 [Anything Before]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 끝에 만들어진 독립 앨범이고 신보 앨범 발매를 필두로 올해 프로듀싱 겸 디제잉 영역에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매트루스의 신보 [Anything Before]는 28일 정오에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