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같이 짜릿한 설렘, 매일이 기대되는 ‘위클리’의 성장
위클리 2nd Mini Album [We can]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슈퍼루키 ‘위클리’의 상큼 발랄 에너지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으로 짜릿하고 설레는 또 다른 일주일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are]로 데뷔한 ‘위클리(Weeekly)’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Tag Me (@Me)’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2020년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위클리’는 10대의 생기발랄함과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인정받으며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글로벌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위클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에서도 [We are]로 시작된 그들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그대로 이어 간다. [We can]은 학교 콘셉트의 색을 바탕으로 생기발랄하고 에너제틱한 10대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통통 튀는 매력의 타이틀곡 ‘Zig Zag’를 비롯해 선배를 향한 동경을 표현한 ‘언니’,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멤버 신지윤의 자작곡 ‘My Earth’, 팬덤 ‘데일리’를 향한 설렌 마음을 그린 ‘몰래몰래’, ‘위클리’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담은 ‘월화수목금토일’ 등 재치 있는 소재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시지로 ‘위클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뻔하지 않아서 더 새롭고 재밌잖아”, 더욱 다채로운 매력의 타이틀곡 ‘Zig Zag’
타이틀곡 ‘Zig Zag’는 ‘위클리’ 특유의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풍부하게 담았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활기 넘치는 위클리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데뷔곡 ‘Tag Me (@Me)’로 시작된 ‘위클리’스러운 색깔을 한층 더 진하게 칠했다.
‘Zig Zag’는 보아 'AMOR', GOT7 'ECLIPSE', 위키미키 'OOPSY' 등을 작업한 작곡가 Moon Kim, STAINBOYS와 샤이니 Ƈ OF 1', 레드벨벳 '짐살라빔' 등을 작사한 이스란, 데뷔 타이틀곡 'Tag Me (@Me)'를 작사한 danke팀이 함께 만든 곡으로,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해 소녀들의 성장을 그려냈다.
“조금 삐걱대고 어설퍼도 즐기며 달릴래”, 시작된 ‘위클리’의 성장
‘Zig Zag’ 속 ‘위클리’는 “내 맘은 왠지 삐뚤빼뚤”, “이랬다가 저랬다가”, “난 매일매일 Roller coaster” 등 갈팡질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어쩌면 뻔하지 않아서 더 새롭고 재밌잖아”, “조금 삐걱대고 어설퍼도 즐기며 달릴래”, “조금 두렵지만 용감해지고 싶은걸” 등 성장하는 소녀의 서사를 그려냈다. 누구나 혼란과 고민의 과정에서 꿈을 찾고, 앞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듯 즐기며 용감해지기로 결심한 ‘위클리’의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퍼포먼스에서도 ‘위클리’만의 성장은 이어진다. 데뷔 타이틀곡 ‘Tag Me (@Me)’의 책상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위클리’는 타이틀곡 ‘Zig Zag’에서도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를 구성하여, ‘위클리’만의 스토리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지난 6월 데뷔 첫 발을 뗀 ‘위클리’는 성장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매일 매일이 쌓여 일주일의 시간을 완성하듯, 매일 매일 성장을 거듭해 내일 그리고 일주일 뒤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을 통해 ‘위클리’는 K-POP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을 것이다.
[Track Review]
1. 언니
Lyrics by 이스란 / Composed by VINCENZO, Fuxxy, Any Masingga, Anna Timgren /
Arranged by VINCENZO, Fuxxy
‘언니’는 선배를 동경하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10대 소녀의 일상을 노래하는 ‘위클리’만의 특별한 화법이 공감을 자아낸다. 808 베이스와 트랩 기반의 리듬으로 시작하는 ‘언니’는 일렉 기타와 드럼 변주로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표현해 ‘위클리’만의 당당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청하 'BAD BOY', 윤두준 'BE MY LIGHT', 러블리즈 'MOONLIGHT' 등을 작곡한 VINCENZO, Fuxxy, Any Masingga, Anna Timgren 작가진이 작업해 ‘위클리’만의 생동감에 힘을 더했다.
2. My Earth
Lyrics by 신지윤 / Composed by 신지윤, BlueRhythm / Arranged by BlueRhythm
‘My Earth’는 Future Bass를 기반한 곡으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지구와 환경에 대해 무덤덤하게, 혹은 안일하게 행동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앨범 [We are] 수록곡 ‘Reality’를 통해 차세대 작곡돌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 신지윤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BlueRhythm과 다시 한번 협업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다. Hook에서 반복되는 마이너스라는 가사를 통해 ‘전부 덜어내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 지구를 더 아껴주자’라는 멤버 신지윤의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흔한 사랑 노래가 아닌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위클리’만의 넓은 확장성과 통통 튀는 개성을 느낄 수 있다.
3. Zig Zag
Lyrics by 이스란, danke / Composed by Moon Kim(153/Joombas), STAINBOYS, 김정우 / Arranged by STAINBOYS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Zig Zag’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팝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활기 넘치는 위클리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킨다.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빌드업되는 보컬 어레인지가 포인트인 곡이다. 보아 'AMOR', GOT7 'ECLIPSE', 위키미키 'OOPSY' 등을 작업한 작곡가 Moon Kim, STAINBOYS와 샤이니 Ƈ OF 1', 레드벨벳 '짐살라빔' 등을 작사한 이스란, 데뷔 타이틀곡 'Tag Me (@Me)'를 작사한 danke팀이 함께 만든 곡으로, 데뷔곡 ‘Tag Me (@Me)’에서 한층 더 성장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4. 몰래몰래
Lyrics by 이스란 / Composed by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Sam Hockings, Dawn Elektra / Arranged by PhD
‘몰래몰래’는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와 부드러운 스트링 선율로 진행되는 곡으로, 팬덤 데일리(Daileee)를 향한 ‘위클리’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첫사랑은 다 이런 건가 봐”, “몰래몰래 좋아하고 있어 맨날 혼자 서툴러도”, “간지러운 이 느낌, 떨리는 이 느낌” 등 첫사랑의 감정을 팬들을 향한 마음으로 표현해 ‘위클리’와 ‘데일리’의 데뷔 당시 설렌 첫 만남을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매번 각각 다른 멤버들의 보컬로 진행되는 후렴 파트를 통해 멤버들의 보컬적 매력과 순수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5. 월화수목금토일
Lyrics by 신지윤 / Composed by AIMING(김창락, 김수빈, 조세희), 별나라언니 / Arranged by AIMING(김수빈, 조세희, 채강해)
‘월화수목금토일’은 심플하면서도 재치를 담은 일렉 베이스 리프와 ‘위클리’ 멤버들의 에너지 가득한 코러스 챈트로 포문을 연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위클리’의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제목답게 ‘위클리’ 멤버들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가장 위클리답게 표현해낸 곡이다. 멤버 신지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아 ‘위클리’의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아이즈원 'Love Bubble', 트와이스 '녹아요', EXO-CBX 'CBX'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팀 AIMING이 작곡을 맡아 힘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