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의 데뷔 싱글 앨범 [Brown Sugar]
Disco Funk 씬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예 뮤지션 '강철' 의 데뷔 싱글 앨범 [Brown Sugar] 가 4월 27일 발매되었다. 80`s 디스코 펑크풍에 '강철' 의 경쾌하고 빈틈없는 사운드와 소울풀한 감성의 신인 보컬 'JANELLE', 그리고 힙합씬의 베테랑 아티스트 '라임어택' 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그가 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한 것은 '춤' 과 '노래' 다. 그는 이것저것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마련하고, 응하는 음악씬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음악의 본질로 돌아가 '춤' 과 '노래' 만이 남은 디스코 무드를 설계하고 수행해 낸다.
그는 자주 가는 클럽에서 매끈하게 구부러진 자연스러운 갈색 머리와 오롯한 갈색 눈동자를 가진 그녀의 자유분방하고 우회적인 섹슈얼함에 영감을 받아 집으로 돌아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Brown Sugar" 을 제작했다. 중독성 있는 심플한 기타 리프와 단순한 트랙의 밴드 사운드는 간결하지만 비어있지 않고 건조한듯하지만 쾌적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것이 그의 지향점이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80년대 디스코 프레임에 러프한 올드 스쿨 힙합 리듬을 가미한 세련된 '강철' 의 "Brown Sugar" 는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고 싶은 리스너들의 필청 트랙으로 권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