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DONNA) [Privacy]
작곡가 도나(DONNA)에서 이제는 노래하는 All-Rounder 아티스트로서의 첫 시리즈!
도나(DON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Privacy]
몽환적인 신스사운드 속에서 나른하게 퍼져나가는 유니크한 목소리가 낯설면서도 묘하게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설명할 수 없는 매력, 나약하면서도 강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녀만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랫말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당신의 마음을 건드린다.
‘이 밤도 지나가고 있는 밤과 새벽의 그 사이, 저 달의 뒷모습을 우리 같이 보자’
가장 ‘나다울 수 있는 무방비의 시간’ 속에 유일히 초대하고 싶은 존재가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사소하고도 볼품없는 모습으로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런 얘길 내가 누구와 하겠어” 싶은 그런 얘길 너와 나누고 싶어.
“어떻게 보면 가장 쓸데없는, 쓸모없는 그런 이야기들이 꼭 당신을 만나면 보석처럼 빛을 발하며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당신과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 노래에서 내가 당신과 하자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은 결국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