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의 이스트 런던 싱어송라이터 'Denai Moore'가 펼치는 느리고 진한 울림, 싱글 [Trickle]
영국 명품 브랜드 캠페인의 세션 활동, 'Blur'의 기타리스트 'Graham Coxon' 공연 오프닝 담당을 거치며 대중과 매체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Denai Moore'는 담백한 창법으로 짙은 감동을 주는 싱어송라이터다. 짧은 커리어가 믿기지 않는 놀랍도록 성숙한 음악에 영국의 여러 아티스트가 팬임을 자처하기도. 싱글 "Trickle"에서 'Denai Moore'는 언제나처럼 큰 기교 없이 부드럽게 노래한다. 영혼을 채우는 느리고 진한 울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