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고 순수한 노래로 Plan B와 Tom Odell같은 아티스트들이 팬임을 자처하는 19세 싱어송라이터 '데네이 무어'(Denai Moore)!
뒤를 받쳐주는 견고한 피아노 소리와 메아리 치는 현악기, 그리고 그 중심에서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 자메이카 출신의 데네이 무어는 10살에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갔다. 기타를 접하면서 Bon Iver와 같은 아티스트에 빠지게 되었다는 그녀. 2012년에야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기 시작한 그녀는 2013년 명품 브랜드 Burberry의 'Burberry Acoustic'에서 연주를 하고, Blur의 Graham Coxon의 오프닝을 맡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데네이 무어'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The Lake"와, "Everything" 그리고 "Part 2"를 만날 수 있는 EP [The Lak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