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계의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임용훈과 대한민국 Brazilian Music 의 선두주자인 ‘라퍼커션’의 메인 보컬로 오랜 기간 활약해 나가고 있는 Linda Floresta(이혜림)가 결성.
‘임용훈 X 링다’는 Brazilian Music을 기반으로 테크니컬하게 때론 감미롭게 때론 따뜻하게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녹여 다채로운 퓨전 사운드를 들려주는 드럼&보컬 듀오입니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시작으로 브라질음악 특유의 Surdo 사운드와 펑키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순간의 조각들’은, 어려운 시절들을 흘려보내고 행복했던 삶의 순간들을 기억하자는 메세지의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