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zu의 7번째 싱글 [휙]
몸이나 마음이 지치어 고달픈 피곤한 상태 또는 반복되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이고 쌓이는
지쳐가는 하루하루.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우리들에겐 가끔의 쉼이 필요하다.
다들 한 번쯤 상상해봤을 어디론가 바람처럼 휙 떠나버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번 노래 [휙]은 OHZU(오주)와 GFU(지푸)가 ‘맴맴맴’ 이후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노래이다.
사랑스럽고 동화적인 선율과 곡의 분위기에 맞는 매력 있는 랩 플로우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시대의 반복되는 삶을 살며 지쳐가는 우리들에게 잠깐의 쉼을 통해 잊었던 설렘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럼 이제 잠깐 휙~ 사라져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