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의 첫 트로트 곡 “주라주라”는 정갈한 4박 킥 리듬에 리드미컬한 기타 라인을 더해 뉴 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의 고충과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를 담아 그들에 대한 애정과 위로를 전한다.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와 “셔터”, “안 본 눈 삽니다” 등의 가사를 직접 쓰며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내용으로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뽐낸 김신영이 작사를 맡았고, 최근 장르 구분 없이 국내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며 주목을 받은 그룹 ‘시적화자’의 싱어송라이터 ‘DOKO (도코)’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신개념 트로트를 선보인다.
To. 리스너 선생님들
“주라주라”는 남의 호주머닛돈 받아먹기 힘든 전국구 근로자분들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18인조 대형 오케스트라를 섭외하고픈 마음! 굴뚝같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촐하게 작곡가 1인 소형 오케스트라로 자체 제작하게 됐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 가슴속에 응어리진 애환을 노래로 풀어내십시오!!!
상사 앞에서 대놓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노래!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만 기분 좋고 다음 날부터 사장님 마주치기 불편해지는 노래!
둘째 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꼭 사장님 면전에서 불러주세요!
From. 둘째이모 김다비
작사: 김신영
작곡: DOKO (도코)
편곡: DOKO (도코)
코러스: DOKO (도코), 정규성
피아노: DOKO (도코)
오르간: DOKO (도코)
브라스: DOKO (도코)
베이스: DOKO (도코)
드럼: DOKO (도코)
기타: 사승호
Mixed by DOKO (도코) at No problem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