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처음 너를 노래해” 이별을 주로 노래하던 한 남자가 실제 이별을 마주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진짜 이야기.. 견우의 이번 싱글 '마지막 노래'는 이별을 주제로 가사를 쓰곤 했던 작사가가 실제로 이별을 겪고 만들어진 노래다. 최근 컴백이후 '가을이라 그래', '니가 떠난 그날부터' 를 통해 '사별'에 가까운 정서를 주로 가져왔던 견우의 곡들과
달리 이번 노래는 보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별을 말한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레이션 속에서 담담히 내뱉다가 호소하는 감정선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견우의 음악적 시도는 그동안 견우의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색 다른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노래의 제목이 '마지막 노래' 인 이유는 그 사람을 위한 노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1. 마지막 노래 작사: Mr.Black 작곡: 견우 편곡: 피아노맨, J.Litz Piano by 피아노맨 (김세정) String by J.Litz 2.마지막 노래 (Inst.) 작사: Mr.Black 작곡: 견우 편곡: 피아노맨, J.Litz Piano by 피아노맨 (김세정) String by J.Litz .... ....
작사: Mr.Black 작곡: 견우 편곡: 피아노맨, J.Litz Mixed by VAN.C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COVER by Mr.Black MV by Mr.Black Executive Produced by CSP, Romantic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