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고백타임(Are You With Me?)]
상큼한 어쿠스틱 여성듀오 '24.5'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고백타임] 목소리와 키보드, 단 두 개의 악기로 홍대를 누비는 여성 듀오가 있다.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영' 과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자신의 삶을 건반 위에서 연주하는 '민정' , 두 사람이 함께하는 '24.5' 가 바로 그 주인공. 10년 전, 학창시절에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가영' 과 '민정' 의 음악 이야기는 10년이 지난 오늘도 운명처럼 계속되고 있다. 세상에 치이면서도 음악에 대한 애정 하나로 마이크와 건반을 놓지 않은 '24.5' . 이번 디지털 싱글은 그들이 세상에 던지는 새로운 도전장이다.
사랑에 빠진, 혹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노래, [고백타임] 보고 싶고 안기고 싶고 애교 섞인 목소리의 보컬은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소녀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한다. 발랄하고 유려한 멜로디의 피아노는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꿈틀대는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목소리와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읊조리듯 노래하는 "고백타임" 은 사랑을 앞둔 당신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고백타임" 을 듣는 내내 입가에 지어지는 미소는 예상치 못하고 얻게 될 작은 행복이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바로 지금이 그 사랑의 시간, 그 고백의 시간이다. 당신의 사랑의 시계는 지금 어디를 가리키는가? 2015년 끝자락에서 발매된 '24.5'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고백타임] 은 올 겨울 리스너들의 차가워진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여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글/김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