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torino)'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Again]
이별을 이야기 했던 6번의 노래. 그리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거란 희망.
사랑에 대한 좌절과 희망을 함께 담아내고 싶었던 것 같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에 대해 끝없이 무너지지도, 무작정 사랑을 고백하는 러브송도 아닌 좌절과 희망 사이의 감정. 이별 후 느껴지는 공허함과, 그리움, 실낱같은 희망들을 노래에 담았다. 이별이란 건 견디기 힘들지만, 이렇게 또 허전 할 때면 우린 이뤄지지 않을 희망을 가지고 휴대폰을 바라본다.
'토리노(torino)'는 서인국, 브라이언, 이석훈, VIXX, 짙은 등 가수들의 앨범녹음과 김거지, 이지형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의 밴드에서 기타로 연주해온 최상언, 가요와 드라마 음악 등, 작/편곡가로 많은 활동을 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주대건과 재즈드러머로 인디씬과 재즈씬을 왕래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옥합’이 함께 만든 팀이다.
1. 둘만 알던 사랑(With 이승한)
Composed by 최상언
Lyric by 최상언, 이옥합
Arranged 최상언, 주대건
Piano & String 주대건
Acoustic Guitar 최상언 Electric Guitar 송승현
Bass 원훈영
Drum 신진호
2. 이 거리에서(With KimB)
Composed by 이옥합, 최상언
Lyric by 이옥합, 최상언
Arranged 이옥합, 최상언
Piano 주대건
Acoustic Guitar 최상언
3. 이별이란게
Composed by 최상언
Lyric by 이옥합, 최상언
Arranged 최상언
All Programming 최상언
Piano 주대건
Acoustic & Electric Guitar 최상언
4. 지금 전화해요
Composed by 주대건
Lyric by 주대건
Arranged 주대건
All Programming 주대건
Acoustic & Electric Guitar 최상언
Piano 주대건
5. 어제였으면
Composed by 최상언
Lyric by 이옥합, 최상언
Arranged 최상언
Acoustic Guitar 최상언
Produced by Torino
All Track Mixing & Mastering 주대건
Art Directed & Design 김태성 .... ....